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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장혁-김수로 등 몽골서 힘들게 만든 '게르'는 무엇?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장혁, 김수로, 김사랑, 장희진이 몽골 현지에서 전통가옥 '게르'를 짓고 양을 현지인들에게 선물하면서 희망을 안겼다.


18일 방송한 MBC '일밤'의 '단비'에서는 장혁, 김수로, 김사랑, 장희진과 함께 기존 MC 김용만, 정형돈, 마르코, 조동혁, 안영미가 직접 몽골 현지인들에게 '게르'를 지어주고 양 200마리를 선물했다.


이날 장혁은 얼굴이 긁히는 상처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군대 때 24인용 텐트 20만개를 지었다"고 자신감에 넘치게 게르 짓기에 나섰다.


이들은 또 여러 유목민들을 찾아다니며 겨우 200마리의 양, 염소를 모아 피해를 입은 유목민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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