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신세경 '무대가 좋다, 널리 알릴께요'";$txt="";$size="504,718,0";$no="201006081404304852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신세경 조동혁이 동티모르 시카마을을 찾아 교실을 새단장하는데 앞장섰다.
신세경 조동혁은 20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인 '단비'에서 허름한 학교를 새롭게 만들어주는 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사포로 벽을 문지르고 페인트를 발라서 학교의 미관을 신경썼다. 낡은 방충망도 제거하고, 새로운 방창망으로 교체했다.
이 과정에서 조동혁은 체격은 건장하지만, 망치질도 제대로 못한다는 구박을 얻어야 했다.
조동혁은 "힘을 쓰는 일을 시켜달라"고 요구했지만, 마르코는 "이것도 힘쓰는 일"이라며 또 다시 그를 구박했다.
김용만은 카메라가 돌아갈 때만 일하는 척하고, 괜히 카메라 앞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 '예능 용만'의 저력을 과시했다.
콜라 한 캔을 놓고 쟁탈전을 벌이다 결국 순서대로 나눠먹지만, 결국 김현철이 욕심을 부리고 주변 사람들이 장난을 치는 바람에 김용만은 한방울의 콜라도 먹지 못했다. '단비'팀은 밤 늦게까지 교실 안을 단장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다.
이후 두준을 속이기 위한 몰래카메라도 실시된다.
신세경은 자신의 마니또가 두준이라고 말하며, 그에게 '미스터리'춤을 보여달라고 했다. 앞서 '단비'팀은 두준을 몰래 속여 20번 이상의 '미스터리'춤을 출수 있겠냐고 내기했다.
신세경과 김용만 김현철 정형돈 마르코 조동혁 등이 단합, 두준을 속이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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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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