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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천사' 윤소이-민효린, 이상형은 김용만?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단비 천사' 윤소이와 민효린이 김용만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끈다.


윤소이와 민효린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의 한 코너인 '단비'에서는 MC들과 함께 라오스 반눈 마을 주민들을 위해 오리 400여 마리를 키울 우리를 직접 만들었다.

이날 윤소이와 민효린은 텐트 안에서 취침 전 안영미의 제안으로 즉석 이상형월드컵을 벌였다. 안영미는 윤두준을 꼽았고, 윤소이와 민효린은 똑같이 한 사람을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소이와 민효린은 '단비' MC들에게 사전 탈락자와 이상형이 똑같은 색깔의 옷을 입었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고, 이상형 후보는 이내 김용만과 김현철로 압축됐다.

이에 김용만은 자신임을 확신하며 김현철을 위로했고, 선택받지 못한 다른 멤버들은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며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윤소이와 민효린은 김용만을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로 그의 방송용(?) 매너를 꼽았다. 바로 김용만이 음료수를 챙겨주는 등 세심한 배려가 그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


한편 '무한도전'의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통해 공식적으로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겠다고 약속한 정형돈은 이날 방송에서 이를 어겨 벌금을 내 눈길을 끌었다.

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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