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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모델 장윤주가 "초등학생 시절 꿈이 개그우먼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는 28일 오후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어릴 적부터 개그에 관심이 많았다는데 사실이냐고 묻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솔직히 사실"이라고 답했다.
이어 "어릴 때는 욕심쟁이여서 피아니스트, 변호사, 대통령, 의사 등이 되고 싶었다. 개그우먼도 그 중 하나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개그우먼에 반대하는 친구는 없었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한 명도 없었네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주는 고(故) 이주일 성대모사를 잘하지 않느냐는 말에 "장기자랑 때 그냥 잠시 한건데"라며 "이런 거 잘못했다가 이런 이미지로 계속 남아있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면서도 직접 성대모사를 선보여 또 한번 폭소를 선사하기도 했다.
17세 모델로 데뷔한 이래 런웨이를 장악하며 톱 모델로 우뚝 선 장윤주는 신이 내린 몸매라 불리는 황금비율의 신체조건과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으로 국내외 패션계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장윤주가 출연한 '무릎팍도사'는 지난 22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녹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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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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