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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최종원 태백·영월·평창·정선 국회의원 당선자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7·28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당선된 최종원 당선자는 태백 출신의 연극배우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최 당선자는 태백의 한 탄광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 지역토박이로 태백공업고등학교를 거쳐 서울연극학교(현 서울예술대학)를 졸업했다.

그의 첫 데뷔작은 연극 '콜렉터'로 이후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공'과 '기막힌 사내들' 등 다수의 작품을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또 연극배우협회 회장과 연극연기자그룹 회장 등 왕성한 사회활동으로 문화예술인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했다.

정계와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02년 대선 때 문화예술특별위원으로 노무현 민주당 후보를 도우면서다. 이후 2004년 총선에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으나 여의도 입성에는 실패했다.


▲강원 태백(60) ▲태백공고 ▲서울연극학교(현 서울예술대학) ▲연극배우협회 회장 ▲연극연기자그룹 회장 ▲백제예술대학, 대구과학대학 겸임교수 ▲환경부 홍보대사 ▲18대 국회의원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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