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넥슨, '차이나조이 2010'에 게임 7종 출품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넥슨(대표 서민·강신철)은 오는 29일부터 나흘 동안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차이나조이2010'에 자사 게임 7종을 출품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올해 1월과 4월 각각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화 작업 중인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와 '넥슨별'이 각각 샨다와 세기천성의 시연대를 통해 최초로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차이나조이 2010' 기간 동안 매일 세기천성 부스에서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e스포츠 경기가 실시되며, '던전앤파이터'의 신규 캐릭터 '도적' 시연대 및 체험존도 텐센트 부스에 마련된다.


이밖에도, 중국의 인기 연예인 양레이가 출연하는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 게임 동영상 시연, 마비노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29일 오후 1시 30분에는 세기천성 부스를 통해 신작 게임의 중국 서비스 계획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차이나조이'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중국 최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전시회로, 지난해 약 1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50개국 195개의 게임 관련 업체가 참여하는 등 세계 최대 온라인게임 행사로 자리 잡았다.


김철현 기자 kc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