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농심 삼다수";$txt="";$size="255,332,0";$no="20100728105144835370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농심은 먹는샘물 시장에서 소용량에 대한 신규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제주삼다수 330ml'를 출시했다.
'제주삼다수 330ml'는 한번에 물을 마시는 양이 상대적으로 적은 여성 및 어린이에게 적합한 소용량 패키지로 한라산을 양각화한 원형병 형태로 물결치는 듯한 느낌을 그대로 살려 제주삼다수의 깨끗하고 살아있는 이미지를 세련되게 표현했다.
특히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등교 시, 또는 가방이 작은 여성들이 휴대하기 좋을 뿐 아니라 회의시간 등 비교적 적은 양의 물이 필요한 경우, 아웃도어 활동 등에 적합하다.
농심은 '제주삼다수 330ml'를 우선 백화점과 일부 편의점 중심으로 유통하고 향후 소매점 등 전 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최윤석 농심 상품마케팅 부문장(상무)은 "제주삼다수 330ml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고객과 여성고객의 제안으로 만들게 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상황에 따른 고객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는 한편, 적극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으로 제주삼다수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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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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