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일본 2위 철강업체인 JFE가 인도 JSW스틸에 480억루피(미화 10억달러)를 투자해 지분 14.99%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27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JFE는 지난해 11월부터 JSW스틸과 제휴를 맺고 지분 10% 인수안에 대해 논의해 왔다. 인도 3위의 자동차용 철강제조업체 인수를 통해 늘어나는 자동차 수요에 따른 철강 공급원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JFE는 지난 5월 향후 2년 동안 이머징마켓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해 약 700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인도 ICICI증권의 궈탐 차크라보티 애널리스트는 "대형 글로벌 철강업체가 기업인수, 지분 매입 등을 통해 인도 시장으로 진입하려 한다"며 "앞으로 이와 비슷한 활동들이 많을 것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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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일본 최대 철강업체인 니폰스틸도 인도 타타그룹의 철강계열사인 타타스틸과 제휴를 맺고 350억엔을 투자, 자동차 강판용 합작공장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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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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