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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배우 박시연이 극 중 결혼식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박시연은 SBS 드라마 '커피하우스'결혼식 촬영 장면에서 강지환과 정웅인을 나란히 양쪽에 배치(?)시켜 끝까지 신랑을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의 팽팽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26일 방송된 17회에서 은영(박시연 분)은 "지원(정웅인 분)과 결혼하면 정말 행복할 것 같냐"는 진수(강지환 분)의 진심어린 고백에도 "또다시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지금 이 순간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며 지원과의 결혼을 결심한다.
그러나 비를 피해 들어간 공중전화박스에서 진수와의 첫키스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려, 흔들리는 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예정대로 진행된 은영과 지원의 결혼식날 식장을 찾은 진수의 돌발행동으로 결혼식이 취소되며 러브라인은 또 다시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박시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두 남자 사이에서 참 행복했다. 마지막회 방송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마지막 촬영 후 스태프들과 일일이 포옹을 하며 아쉬움을 달랜 박시연은 이날 오후 진행되는 종방연에서 드라마 스태프들과 모두 모여 마지막회 방송을 시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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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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