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KB투자증권은 27일 계룡건설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2만300원을 유지했다.
허문욱·김윤호 애널리스트는 "계룡건설이 2분기 매출액 3273억원, 영업이익 72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을 제외하고는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전했다. 신규수주액도 지난해 2분기보다 71% 감소한 2780억원으로 회사 측 목표수주액인 2조2600억원 의 12%에 그쳤다.
허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실적의 장점은 안정적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는 것"이라며 "주택사업 비중을 낮춰 리스크를 줄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회사의 올 상반기 사업비중은 건축 52%, 토목 39%, 주택 9%다.
계룡건설의 투자표인트로는 ▲6월 저점 대비 8%나 상승했으나 여전히 밸류에이션이 낮다는 점 ▲천안 백석현장의 준공원가 정산으로 앞으로 주택사업의 원가가 안정될 것이라는 점 ▲대전학하(지난해 3월 분양), 고양삼송(올 3월 분양)의 기성확대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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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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