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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2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닉쿤과 빅토리아 부부의 아름다운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남편의 무심함 때문에 여행의 시작부터 삐그덕(?)거린 채로 기차에서 내린 닉쿤과 빅토리아. 역에 도착한 두 사람은 펜션 주인아저씨와의 전화 한 통화만으로 펜션을 찾아가야 했다.
인적조차 드믄 낯선 시골길. 두 사람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우여곡절 끝에 펜션에 도착했다. 이후 두사람은 아무도 없는 근처 계곡으로 가서 본격적으로 일탈 여행을 즐겼다.
그리고 난생 처음 '텐트치기'에 도전한 닉쿤은 아내 앞에서 어렵사리 텐트를 설치했고, 빅토리아와 함께 즐거운 저녁식사를 먹었다.
이후 닉쿤은 앞서 약속했던 일기장을 가져오지 않아 자신에게 토라진 아내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그건 바로 약속했던 일기장을 가져왔던 것. 부인 빅토리아를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닉쿤이 준비한 이벤트였던 것.
남편의 장난에 빅토리아는 토라진 마음을 풀고 닉쿤과 함께 일기장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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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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