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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세븐의 미니음반 타이틀곡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의 뮤직비디오 댄스버전이 오늘 오전 공개됐다.
이번 댄스버전 뮤직비디오는 세븐의 절제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어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그 동안 격렬한 춤을 추면서도 완벽한 라이브실력으로 인정받아 온 세븐은 최근 열린 ‘디지털 바운스 릴리스 파티’에서는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선보여 더욱 기대감을 모으게 하고 있다.
특히나 이번 안무는 그 동안 세븐이 보여 온 안무 중에서 가장 파워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위해 세븐 뿐만 아니라 함께 무대에 서는 댄서들까지 수개월 전부터 몸을 만들며 철저한 준비를 해 와 더욱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의 노래는 무대와 함께 보면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다”며 “타이틀곡 ‘베터 투게더’ 역시 무대를 염두에 두고 만든 곡이기에 뮤직비디오 댄스버전을 선보이게 됐다. 곧 있을 컴백 무대를 미리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1일 발표된 세븐의 신곡 ‘베터 투게더’는 3년 이라는 긴 공백기임에도 불구하고 벅스, 도시락, 엠넷에서 음원차트 1위를 한 것을 비롯하여 미니앨범 ‘디지털 바운스’가 애플 미국 아이튠즈 R&B앨범차트에서 12위까지 오르는 등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븐의 새 앨범 역시 “기존에 세븐이 했던 스타일과는 완전 달라서 매우 새롭다” “노래를 들을 때마다 느낌이 다른 매력이 있다” “올 여름 클럽가를 강타할 것 같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이번 컴백에 청신호가 켜졌다.
세븐은 오는 29일부터 본격적인 컴백무대를 갖고 오랜만에 활발한 국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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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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