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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꼭 일본가야만 했나? 시청률 정체


[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가 일본 특집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경쟁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청춘불패’는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16일) 방송분 시청률 8%보다 0.3%포인트 증가한 수치.

이날 '청춘불패'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12.4%), MBC ‘MBC스페셜’(12.2%)에 밀려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에 머물렀다.


23일 방송된 일본특집 2편에서 G7 멤버들은 노주현이 이끄는 일본의 농가체험 팀과 김태우의 동물체험 팀으로 나뉘어 말 타기 체험과 아기 염소 등 가축들을 돌봤다. 또한 아스파라거스 농장의 일일 손녀가 되어 일손을 도우며 선진 관광문화와 농업을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G7, 일본 가다’ 특집으로 인해 ‘청춘불패’는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기를 기대했다. 하지만 여전히 한 자리 수 시청률에 머물러 있다. 멤버 교체 등으로 분위기 변화를 시도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성과는 보이지 않는다.

박종규 기자 glory@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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