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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나르샤, "유부남도 생각있다" 공개 구혼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성인돌’ 나르샤가 방송을 통해 공개구혼을 했다.


23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는 일본 홋카이도 비에이 마을에 초청을 받은 G7 멤버들의 2번째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G7 멤버들은 노주현이 이끄는 일본의 농가 체험 팀과 김태우의 동물 체험팀으로 나뉘어 말 타기 체험과 아기 염소 등 가축들을 돌봤다.


또한 아스파라거스 농장의 일일 손녀가 되어 일손을 도우며 선진 관광문화와 농업을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스파라거스 농장에서 일손을 돕던 나르샤는 “이제 7월 달인데 남자친구 좀 소개시켜달라”고 멤버들에게 요구했다.


이어 그녀는 “전국에 계신 미혼 남성여러분들”이라고 말문을 열며 구혼을 시작했다. 이에 그녀는 ‘절대 기혼은 안됩니다“라는 신영의 말에 ”기혼도 생각해 볼게요“라고 대답을 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와 함께 나르샤는 입에서 물을 일부러 흘리며 유혹하는 모습을 과감하게 공개해 성인돌의 진가를 보였다.


나르샤의 이런 거침없는 행보에 빅심의 빅토리아는 12세 관람가가 아니라며 나르샤의 행동을 제지해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KBS 방송화면 캡처)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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