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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투싼이 '자전거'로 변신?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현대자동차가 22일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자사의 인기 자동차 모델들을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한 '쏘나타 미니벨로'와 '투싼ix MTB(산악용)' 자전거를 출시했다.


대한민국 대표 도시형 세단인 '신형 쏘나타'는 스타일리시한 미니벨로 자전거로, 도시형 컴팩트 SUV인 '투싼ix'는 강인한 MTB 자전거로 재탄생했다.

상세 정보는 현대차 브랜드 컬렉션 사이트(www.shop-hyundai.com)나 현대차 멤버십 사이트(blu.hyundai.com)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구매 희망 고객은 두 사이트를 방문해 인터넷으로 구입하거나 자전거 전문 대리점을 방문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쏘나타 미니벨로' 자전거의 판매 가격은 25만5000원, '투싼ix MTB' 자전거의 판매 가격은 42만5000원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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