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해외사업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케이비티가 강세다.
21일 오후 1시3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케이비티는 전날 보다 950원(7.51%) 오른 1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비티는 이날 북미지역에 총 70만매 규모 금융용 스마트 카드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북미지역에서 처음으로 공급계약을 체결, 신규매출처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해외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어 매출처의 다변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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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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