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정부가 전자주민등록증 발급을 재추진 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9일 오전 9시38분 현재 케이비티는 전날보다 1850원(14.74%) 오른 1만1400원으로 상한가로 직행했다. 새내기주 유비벨록스도 전날보다 1150원(8.85%) 상승한 1만4150원을 기록하며 지난 18일 상장이후 최고가를 나타내고 있다. 지문인식 솔루션 업체인 슈프리마도 14% 가까이 뛰고 있다.
정부가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등 사생활 정보를 전자 칩에 담은 전자주민등록증 발급을 재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8일 주민등록증 기재 사항 등을 규정한 주민등록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 이르면 내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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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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