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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대기업 中 인재 경영투자 '최고'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국내 대기업 중 SK그룹이 인재 경영 투자에 가장 힘을 쏟은 것으로 나타났다.


리더십 및 비즈니스 코칭 전문업체인 CMOE는 최근 한국CXO연구소에 의뢰해 국내 500대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2008년과 2009년의 교육훈련비를 비교·분석한 결과 SK 계열사 5곳이 상위 10위 안에 들어갔다.

지난해 1인당 교육훈련비는 한미약품이 1308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SK에너지(853만원)ㆍSK㈜(688만원)ㆍSK텔레콤(624만원)은 각각 2∼4위를 차지했다.


이어 웅진씽크빅(511만원), LG생명과학(408만원), 선진(344만원), SK C&C(317만원), SK네트웍스(312만원), 두산(281만원) 등이 상위 10위에 포함됐다.


교육훈련비 총액에서도 SK에너지가 476억2240만원으로 1위, SK텔레콤이 277억3380만원으로 2위에 올랐다. KT(235억7500만원), 포스코(120억8790만원), SK C&C(104억6670만원), 현대자동차(86억97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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