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롯데마트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22일부터 28일까지 '바캉스 구이 대전'을 열고 구이용 고기와 바베큐용품, 소용량 조미식품, 아이스박스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20개월 미만의 영 비프(Young Beef)만을 엄선해 육질이 부드러운 '호주산 척롤 구이용(냉장, 100g)'을 1280원에, '호주산 부채살 구이용(냉장, 100g)'을 1480원에 판매한다.
이 가격은 일반 호주산 쇠고기보다 30% 가량 저렴한 수준으로, 호주와 한국 소비자 간의 선호 부위 차이를 이용해 저렴하게 준비했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상품을 1kg 이상 구매할 경우 롯데마트 전점에서 2만개 한정으로 '스테이크용 복분자 소스'를 증정한다.
롯데마트는 또 바캉스 먹거리로 최고 인기 상품인 '국내산 돼지 삼겹살(냉장, 100g)'을 기존보다 34% 가량 저렴한 1300원에 판매한다.
구이용으로 많이 찾는 '블랙타이거 새우(대, 15마리)'는 기존보다 22% 가량 저렴한 9980원에,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상품인 '청정원 순창쌈장(200g)'과 '와이즐렉 新구운소금(200g)' 등은 970원 균일가에 내놓는다.
또 '1박2일 바비큐그릴(7~8인용)'을 4만9800원에, '1박2일 참숯(2.5kg)'을 8320원에, '1박2일 접이식 매트'를 1만7800원에 선보이고, '코멕스 아이스박스' 전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1박2일 바비큐그릴' 구매 고객에게는 야외 바베큐 요리시 필수품인 장갑과 점화숯, 꼬치, 가위, 집게 등 소품 5종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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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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