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헝가리가 단기채 발행에 성공했지만 목표치에 크게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헝가리 정부는 3개월물 국채를 발행, 350억포린트의 자금 확보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헝가리 정부는 당초 450억포린트 규모의 국채를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자금조달 비용이 상승함에 따라 규모를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발행한 3개월물 국채의 수익률은 5.47%로 지난 13일 발행된 3개월물 국채 5.28%에 비해 상승한 것.
한편 응찰률은 3.11배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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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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