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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즐기다보면 나도 환경전문가!

강북구, 8월 6일까지 참가 학생 모집, 나무퍼즐, 문패, 자기부상차 등 자연생태, 과학환경 체험 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북구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알차고 재미있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8월 10 ~20일 강북구청소년문화정보센터에서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어린이 녹색환경교실’을 운영하고 8월 6일까지 참여학생을 모집한다.

녹색환경교실은 어린이들이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기후변화 방지를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과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환경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각 2회씩 진행되며 환경재단 바다와 미래 소속 기후변화 전문강사가 강의를 맡아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 대응방안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나무조각이용하여 문패 만들기, 나무퍼즐 만들기(1~3학년), 미니식물숯부작 만들기, 대체에너지 자기부상차 만들기(4~6학년) 등 학년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도록 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8월 6일까지이며, 강북구청 홈페이지 구정소식란에 첨부된 참가신청서를 작성, 이메일(yoonyeo@gangbuk.go.kr) 혹은 팩스(☎901-6740)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모집인원은 반별로 15명 내외로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녹색환경교실에 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청 환경과 녹색성장팀(☎901-67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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