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다우지수가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의 7월 주택시장지수 하락의 영향으로 내림세로 돌아섰다.
오전 10시50분(뉴욕시간) 현재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3% 떨어진 1만84.58로 거래 중이다. S&P500지수는 전장대비 0.26% 내린 1062.09로,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0% 하락한 2174.64로 거래되고 있다.
2분기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로 상승세를 보이던 뉴욕증시는 NAHB가 발표한 주택시장지수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집계되면서 하락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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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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