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미쓰에이";$txt="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size="510,339,0";$no="20100708081508056168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신인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베드걸 굿걸(Bad Girl Good Gir)'’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미쓰에이는 음악전문사이트 '몽키 3'의 7월 3주(7월12일~7월19일) 주간차트에서 손담비, 나르샤 등 쟁쟁한 선배 가수들의 무서운 상승세에도 크게 흔들림 없이 1위를 지켰다.
손담비의 '퀸(queen)'은 지난주 보다 16계단 껑충 뛰어오르며 2위에 올랐고, 브아걸의 나르샤 솔로곡 '삐리빠빠'도 16계단 상승세를 보이며 3위에 안착했다.
B.o.B의 '낫싱 온 유'에 박근태가 작곡한 멜로디를 추가해 완성한 박재범의 '믿어줄래'가 5위로 데뷔했다.
MC몽의 '죽을 만큼 아파서'가 4위로 머물렀고, 지드래곤이 피처링한 'I Need A Girl'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태양이 6위를 차지했다.
조권의 '고백하던 날'과 백지영의 '시간이 지나면'은 지난주보다 모두 4계단씩 떨어졌지만, 각각 7위와 8위로 사이 좋게 10위권 안에 자리 잡고 있다.
9위 아이유 '잔소리'는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고, MBC 드라마 '김수로' OST의 메인 타이틀곡 먼데이키즈 '가시 같은 사랑'은 지난주 대비 42계단이나 큰 폭으로 상승하며 10위에 올랐다.
한편 몽키3 콘텐츠팀 관계자는 "그룹·솔로 가릴 것 없이 여성 가수들의 약진이 돋보이는 한 주였다"며 "데뷔하자마자 초유의 관심사로 떠오른 미쓰에이의 선전, 파격적 변신을 시도한 손담비와 나르샤의 인기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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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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