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자연보호는 묘목심기부터 먼저

[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한국관광공사와 SK엔크린이 공동주최한 여름휴가 캠페인'녹색캠핑릴레이'에 참석한 아이들이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나무를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있다.

지난 주말 2박3일 일정으로 녹색캠핑릴레이에 참석한 20팀(1팀 2명)은 독도방문 후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야영을 하면서 자연을 느끼고 가꾸는 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녹색캠핑릴레이는 속초, 평창솔섬, 공주이안숲속, 춘천중도 등에서 열린다. 신청은 관광공사 홈페이지나 (www.visitkorea.or.kr) 코리아오토캠핑(http://koreaautocamping.com)에서 하면 된다.

울릉도=조용준 기자 jun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