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412,0";$no="201007170754487986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pos="C";$title="";$txt="";$size="550,412,0";$no="2010071707544879861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pos="C";$title="";$txt="";$size="550,412,0";$no="2010071707544879861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파리 시내 한 복판에서 3억7200만원짜리 신형 페라리가 화염에 휩싸였다.
17일(현지 시각) 탑스피드 등 유럽 자동차 전문 사이트에는 파리 시내를 주행하던 신형 스포츠카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화재 사고를 당하는 사진 몇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들은 페라리 운전자가 자동차 뒷바퀴 근처에서 시작된 불길을 발견하지만 미처 손을 쓰기 전 화염이 번지는 모습, 이때 다른 차량의 운전자가 소화기를 들고 와 불길을 잡는 장면, 그리고 운전자가 어딘가로 황급히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하는 긴박한 상황을 담고 있다.
사고 원인을 알 수 없지만 화염에 휩싸인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가격이 우리 돈으로 무려 3억7200만원.
페라리의 F1 기술이 집약된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최고출력 570마력에 제로백(0km/h → 100km/h)이 3.4초, 최고속도는 325km/h에 달한다. 또한 배기량과 실린더 개수로 표현한 전통적인 네이밍 기법에 전설적인 F1 드라이버 미하엘 슈마허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낳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지난 달 말 정식으로 수입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혜원 기자 kimhy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