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서희건설은 푸른경남과 212억5210만1200원 규모의 경남 신전중학교 등 6개교의 임대형 민자사업(BTL) 계약을 연장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10월 25일까지다.
회사측은 이중 김해제일고와 김해서중학교 등 2개교의 신축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문화재가 출토돼 착공이 지연됐으며, 김해제일고의 경우 지난 4월초에 발굴을 완료해 지난 10일 현재 7.7%의 공사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해서중학교는 오는 8월말 즈음 완료돼 착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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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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