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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초통령' 입증..아동복 브랜드 한정상품 출시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오렌지캬라멜이 초등학생들의 대통령(일명 '초통령') 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렌지캬라멜 소속사 측은 "로맨틱 프린세스의 감성을 아이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차별화 한 '로엠걸즈'에서 오렌지캬라멜을 모델로 한 한정 상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대해 로엠걸즈 측은 "핑크빛 레이스가 달린 드레스를 입고 왕관을 머리에 달고 앙증맞은 안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렌지캬라멜이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모습으로 초등학생 소녀들의 동경의 대상으로 떠올라 '핑크캬라멜'이라는 이름을 단 한정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키즈 스타 등용문으로 떠오른 '로엠걸즈 프린세스 선발대회'는 '핑크 카랴멜 공주를 찾습니다'라는 이름을 달고 오렌지캬라멜과 함께 개최가 된다.

'핑크캬라멜'로 선발된 수상자는 손담비,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가 주관하는 프로필 촬영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안내는 로엠걸즈 타운홈피(http://town.cyworld.com/roemgirl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마법소녀'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오렌지캬라멜은 오는 7월 말, 싱가폴을 시작으로 진행될 애프터스쿨의 아시아 프로모션도 함께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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