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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4강 진출에 실패한 자국 파라과이 대신 스페인이 승리할 경우 알몸 세리모니를 펼치겠다고 약속한 섹시 란제리 모델 라리사 리켈메(24)가 “이번 월드컵을 통해 유명해지고 싶었다”며 솔직히 털어놓았다고 독일 일간 빌트 온라인판이 15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번 주말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의 ‘민주광장’에서 누드로 달려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짐한 리켈메는 “하지만 세계적으로 이렇게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이번 월드컵에서 파라과이 경기 때마다 노키아 휴대전화를 가슴골에 넣고 열정적으로 응원한 리켈메의 모습은 인터넷 등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사이트에 공개한 전신 누드 사진으로 세계 언론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리켈메가 알몸으로 달리는 것은 “파라과이의 선수와 국민을 위한 선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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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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