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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게임빌의 인기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 '제노니아3'가 출시된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제노니아3'가 개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어 오는 8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제노니아3-미드가르드 스토리'의 비공개테스트(CBT)에서는 신청자들 호응과 관심이 이어져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게임빌 측은 설명했다.
특히 '제노니아'는 지난 2008년 첫 출시 이후 시리즈 통산 1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통해 국내외에서 인기 RPG로 자리 잡았으며, '제노니아2'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해외 유수의 게임들을 제치고 실시간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게임빌은 '제노니아3'가 전작들에 대한 국내외 사용자들의 제안과 의견이 대거 반영된 글로벌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노니아3'는 시리즈만의 인기코드로 자리 잡은 네트워크 모드는 물론 획기적인 그래픽, 육성 시스템, 전투 보조 시스템 등이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게임빌 마케팅실 이성필 팀장은 "'제노니아3'는 지난 3년 간 축적된 국내외 사용자들의 모바일 RPG에 대한 기대를 그대로 게임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제노니아3'는 오는 8월말 국내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모바일RPG의 새로운 진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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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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