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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 일단멈춤..베이시스 강세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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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종가' 시간보내기..순매매 규모 미미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6거래일만에 하락반전하며 230선 아래로 밀려났다.


다만 낙폭을 제한하며 230선 재탈환 여지를 남겼다. 베이시스는 다소 하락했지만 여전히 이론가를 크게 웃도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전날만큼 외국인이 강하게 매수에 나서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지수가 약세로 돌아서고 말았다.

미결제약정이 소폭 증가했고 선물시장 외국인은 3거래일 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하지만 매수차익거래에서 외국인의 비중은 여전히 높았던 것으로 판단되며 따라서 외국인의 선물 매도는 매수차익거래 용도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결론적으로 매수차익거래 세력을 제외한 선물시장 외국인은 전날처럼 강하게 선물을 신규 매수하지 않았지만 매도에 나선 것으로도 보이지 않는다.

15일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70포인트(-0.30%) 하락한 229.65로 거래를 마쳤다. 출발점이었던 시가(229.70)로 되돌아왔다는 점에서 시간보내기가 목적이었던 하루였다.


장중 지수선물은 꾸준히 229선에서 등락하며 230선 회복을 시도했고 몇 차례 230 고지를 탈환하면서 장중 230.60(고가)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끝내 230선 탈환에는 실패했고 전반적으로 방향성 없는 등락만 거듭했다. 장중 저가는 229.25로 깊지 않았다. 동시호가에서는 0.05포인트 낙폭을 줄였다.


외국인은 1053계약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79계약, 444계약 순매수했다.


초반 베이시스가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프로그램은 매도우위로 출발했다. 하지만 베이시스가 이내 안정을 찾으면서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꾸준히 매수 물량을 늘려나갔다.


최종적으로 차익거래가 2319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가 699억원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합계 1629억원 순매수로 마감됐다. 전날 코스피 지수 전고점 돌파를 확인한 투신이 강하게 현물 매도에 나섰고 비차익거래는 6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전환됐다.


거래량은 31만3687계약을 기록했고 미결제약정은 1399계약 증가했다.


평균 베이시스는 전일 대비 0.09포인트 하락한 1.16을 기록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1.26, 괴리율은 0.14%였다.


박병희 기자 nut@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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