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카라 박규리, 섹시댄스";$txt="";$size="504,1179,0";$no="20100306135459527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인기 걸그룹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팬들에게 간식을 직접 배달해 화제다.
MBC 라디오 '신동-박규리의 심심타파'가 여름방학을 맞아 19일부터 3주간 진행하는 '심심타파 간식 직접 배송 서비스-디제이가 떴다'란 특별 이벤트로 청취자가 간신을 신청하면 DJ 규리-신동이 직접 간식을 들고 청취자가 원하는 배송지로 배달을 나가는 형식의 코너다.
이번 간식 코너는 '심심타파' 프로그램을 사랑해주는 청취자들에게 소박하면서도 특별한 기쁨을 주기 위한 의도로 기획됐다.
'심심타파' 관계자는 "바쁜 스타들의 스케줄상 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쉽게 실천 할 수 없는 이벤트 형식이었지만 두 DJ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카라의 박규리 역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번 간식배송 스케줄을 최우선 순위에 두며 지난 14일 학원과 은행, 미용실 등에 간식을 배달했다.
한편 심심타파 DJ 박규리가 속한 인기 걸그룹 카라는 멤버들이 기획, 코디 등 사업에 직접 나선 온라인 쇼핑몰 카라야(www.karaya.co.kr) 운영과 이달 말에 계획된 본격적인 일본 진출 준비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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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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