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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통신기술, 정보통신 시공능력 9년 연속 1위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은 15일 정보통신 시공능력 평가 9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가 매년 조사하는 이번 평가는 정보통신 공사실적과 자본금, 기술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회사 측은 이 평가에서 정보통신 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240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건당 2404억원 규모의 정보통신 공사까지 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어 SK건설이 1991억원, GS네오텍(옛 LG기공)은 1925억원으로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홍용선 상무는 "통신 인프라 사업과 홈 네트워크 사업을 필두로 도로교통 사업 모두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기술력과 노하우를 적용한 내비게이션, 하이패스 등 단말기 사업에서도 최고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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