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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4대강 살리기’, 내년 대전서 가장 큰 사업

내년 정부 예산에서 금강살리기 관련 1023억원 풀어…대덕특구 752억, 경부고속철 450억 등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내년 대전시의 지역현안사업으로 가장 큰 게 ‘4대강 살리기’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시는 14일 정부 부처에서 6월 말까지 기획재정부로 넘긴 내년 지역현안사업 예산규모를 파악해본 결과 금강(4대강)살리기사업이 829억원으로 가장 많고 대덕연구개발특구육성에 752억원,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에 450억원 등이 들어간다고 밝혔다.

다른 주요 현안사업으론 총인처리시설 설치사업 194억원, 2단계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이 173억원으로 잡혀있다.


총인처리시설 설치사업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부속시설로 봤을 때 대전에 배정된 4대강 살리기사업 예산규모는 1023억원 규모다.


대전시는 시를 추진주체로 하는 사업은 7665억원이며 국가가 하는 대전지역사업은 3255억원으로 모두 1조920억원이 올라간 것으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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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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