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트위터·블로그·사이월드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온라인시대에 걸맞게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구정 정보 전달 시스템을 구축하고 구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구로구는 우선 구민생활에 필요한 구정정보만을 한 데 모아 실시간으로 전달하기 위해 ‘디지털구로 매거진’ 홈페이지(http://news.guro.go.kr)를 개설했다.
소식지가 한 달에 한 번 오프라인으로 제공돼 시기성 있는 행사와 정보들을 소개할 수 없는 것과는 달리 디지털구로 매거진에는 매일매일 새로운 정보가 업데이트되고 있다.
그러므로 마감 시간과 기간 때문에 소식지에 홍보할 수 없었던 많은 행사와 정보들을 만날 수 있다.
$pos="C";$title="";$txt="디지털 구로 매거진 바탕화면 ";$size="550,384,0";$no="201007141509561412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디지털구로 매거진은 생생이슈-활력충전-놀e거리-누리수첩-뉴스레터 등 주제별로 구성돼 있어 정보를 찾기 쉬우며 키워드·기간별·기사분류별로 검색 가능한 검색엔진이 있어 원하는 정보를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다.
구민들은 자신이 필요한 분야만을 취사선택하면 뉴스레터 형식으로도 받아볼 수 있다.
구로구는 타겟마케팅 기법을 적용, 구민 각자의 니즈(needs)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뉴스레터를 필요시 수시로 발송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10~30대의 젊은 구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면서 동시에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홍보사항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미니홈피, 블로그와 함께 트위터(http://twitter.com/digitalguro)와 미투데이(http://me2day.net/digitalguro)도 운영하고 있다.
트위터(Twitter)란 소셜 네트워킹(social networking) 서비스의 하나로 웹에서 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 열풍으로 현재는 젊은 층이라면 누구나 하는 국민문화가 됐다.
미투데이는 기존 블로그와 달리 일상 생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형식을 따지지 않는 아주 짧은 글들에 대해 미투(metoo)를 눌러 동감함을 나타내거나 댓글을 추가함으로써 활발한 쌍방향 소통을 이루는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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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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