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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17대 비례대표로 정계에 진출한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서울 중구)은 18대 재선 성공에 이어 여당 최고위원에 선출되면서 당내 위상도 한층 높아졌다.


지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후보 경선과정에서 3선의 원희룡 의원을 누르고 단일화에 극적으로 성공하는 등 여성 정치인으로서의 입지도 더욱 견고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판사출신의 국회의원으로 미모의 여성 대변인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차세대 여성 지도자로 자리를 잡게 됐다.


특히 나 의원은 최근 한 언론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권 주자감으로 오르는 등 40대 기수론과 함께 주가도 급상승하고 있다.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전 총재의 정책특보로 정계에 입문한 나 의원은 이 전 총재의 대선 패배로 잠시 변호사 활동을 하기도 했지만, 17대 국회 한나라당 비례대표로첫 금배지를 달았다.


이후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시절 대변인으로 임명된데 이어 17대 대선 이명박 대통령 후보 대변인을 지내면서 빼어난 외모와 이 후보에 대한 여당 공세를 적절히 방어해 인지도를 높였다.


▲서울(47) ▲서울대 법대 ▲부산·인천지법, 서울행정법원 판사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여성특보 ▲17, 18대 의원 ▲한나라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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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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