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면적 기준 114㎡ A·B 타입과 197㎡(전용면적 165㎡), 225㎡(전용면적 185㎡) 등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현대산업개발이 충남 천안시 백석동 백석도시개발 1지구에 선보인 1040가구 규모의 '천안 백석 아이파크'를 추가분양한다.
천안 백석 아이파크는 지하2층~지상25층 16개동, 공급면적 기준 114㎡(전용면적 84㎡)~287㎡(전용면적 244㎡)으로 구성된 총 104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단지 내에 중앙공원과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 센터 등이 갖춰져있다. 단지 북쪽으로 노태산 근린공원, 남쪽으로는 어린이 공원 등이 있어 생활환경이 좋다.
현재 추가분양 중인 주택형은 공급면적 기준 114㎡ A·B 타입과 197㎡(전용면적 165㎡), 225㎡(전용면적 185㎡) 등이다.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관심고객들은 단지 내에 운영 중인 샘플하우스와 더불어 층과 향을 직접 확인하고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로, 10층 이하 세대에 적용하던 이자지원 혜택도 추가분양 중인 전세대로 확대해 시행 중이며 층과 주택형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천안 백석지구는 민간도시개발지구로 천안시 불당지구와 두정지구 사이에 위치해 천안 서북부권역의 신주거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백석 아이파크를 비롯해 2687세대의 입주가 진행 중이다.
동서대로 및 경부고속도로 천안IC 등의 이용이 편리하고, 수도권전철 두정역과 천안종합터미널도 가깝다. 인근에는 국제비지니스파크 조성이 계획돼있으며 천안유통단지, 아산신도시, 탕정산업단지 등의 기업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 문의 041-571-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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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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