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세계적 반도체 기업 인텔이 시장기대치를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내놓으며 코스피 시장의 IT업종이 전반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대장주 삼성전자의 급등이 눈에 띈다.
14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보다 1만8000원(2.26%) 오른 8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무라와 UBS증권이 매수창구 상위에 올라 외국계 투자자가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내놓은 삼성전자는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되며 6월 말 이후 76만원~80만원대의 박스권을 형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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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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