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존슨앤존슨이 의료용품 업체 미크러스를 4억8000만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크러스는 뇌졸증의 원인이 되는 동맥류 치료에 사용되는 코일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존슨앤존슨은 미크러스 주식 한 주를 23.40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다. 존슨앤존슨은 미크러스가 자사의 신경용품 사업부에 합병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시간 오전 10시51분 현재 존슨앤존슨의 주가는 0.18% 하락하고 있다. 미크러스의 주가는 4.33%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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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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