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5년물 낙찰금리가 일단 예상한 수준에서 됐다. 수량도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예정보다 2000억원가량 많이 됐지만 어느정도 감안됐던 부분이다. 원칙대로라면 증권사 선물헤지물량이 좀 나와야 하는데 최근 헤지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당분간 현수준을 유지하면서 레인지장세를 이어갈 것 같다. 생각보다 숏이 쎄지면 그때 헤지를 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밀리면 변동성이 생각보다 커질수 있겠다.” 12일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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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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