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장급 공무원 30여명과 강화도 마니산 올라
$pos="C";$title="";$txt="송영길 인천시장(사진 맨 왼쪽)이 민선5기를 함께 이끌어갈 간부공무원들과 10일 강화 마니산 토요산행을 하며 시정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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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송영길 인천시장이 주말 산행을 통해 자신과 함께 인천시정을 이끌 간부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시도했다.
송 시장은 지난 10일 신동근 정무부시장, 정병일 정무부시장 등 인천시 국장급 공무원 30여명과 함께 강화도 마니산을 올랐다.
송 시장은 마니산 주차장에서 출발해 참성단, 함허동천으로 이어지는 약 3시간 30분 가량의 등산 코스를 타면서 자신의 시정 방향에 대해 간부공무원들과 토론하는 한편 애로점을 듣는 등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노력했다.
송 시장은 특히 첨성단 정상에서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라는 자신의 시정 목표에 대해 간부공무원들에게 설명하는 한편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등산 후에는 강화도 전등사 주지스님 및 적석사 등 조계종 관계사찰 스님 5~6명 등과 함께 오찬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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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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