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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의 특허정보종합컨설팅 사업 실시

중소기업 대상 우수기술 활용 촉진 지원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상공회의소(회장 김광식) 지식재산센터가 중소기업 대상으로 우수기술에 대한 효율적 지식재산 경영전략 수립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하반기 특허정보종합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


주요사업은 맞춤형특허기술지도(PM)(과제당 1000만원 이내), 예비사업타당성평가(건당 150만원), 특허 입문기업 패키지(최대 700만원 이내), 기술융자평가(최대 500만원 이내)이다.

구체적으로는 ▲ 경쟁사 특허분석을 통해 지재권 전략수립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특허기술지도(PM), ▲ 특허를 가진 기술이 사장되지 않도록 사전 평가 해주는 예비사업타당성평가, ▲ 기업의 최초 출원 건에 대하여 국내외출원비용 등을 지원해주는 특허 입문기업 패키지,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기술융자평가 받아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기술융자평가 지원사업 등이 진행된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지재권 중심의 신(新)부가가치를 창출하여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는 기업으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하반기 사업 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incham.net)나 인천지식재산터홈페이지(www.ripc.org/incheon)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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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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