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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 남성 듀오 노라조가 ‘노라조스러운’ 무대로 자신들의 색깔을 드러냈다.
노라조는 10일 오후 4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4집 정규음반 ‘환골탈태’의 수록곡 ‘카레’를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 노라조는 인도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코믹한 안무로 어필했다. 이들의 재미와 위트 넘치는 가사, 유쾌한 퍼포먼스는 팬들을 열광시켰다.
노라조는 2010년을 콘서트 원년으로 생각하고 '더 노라조 쇼'를 기획, 4집 음반 발매와 함께 콘서트 행보도 시작한다. 한국과 일본에서 다양한 콘서트를 비정규적으로 해왔지만 이번에는 장기 프로젝트로 대중과 호흡할 계획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콘서트를 12월까지 정기적으로 이어간다.
이날 방송에는 태양, 슈퍼주니어, 손담비, 4minute, 오렌지캬라멜, miss A, Sistar, 장윤정, 블랙펄, ZE:A, 노라조, 원투, 인피니트, LPG, Double K, 2wins, 대국남아, TEEN TOP, Girl's Day, 곽현화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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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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