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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화속으로' 청와대 시사로 제2의 전성기 맞나?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영화 '포화속으로'가 청와대 시사로 인해 제2의 도약기를 맞을 전망이다.


지난 9일 오후 7시 청와대에서 영화 '포화속으로'의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영부인 김윤옥 여사를 비롯한 청와대 관계자들과 차승원, 탑, 이재한 감독, 태원 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해 영화를 감상했다.

영화 감상후 김윤옥 여사는 열연해준 배우들의 노고를 치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청와대측의 요청에 의해 진행됐다. 행사 전까지는 철저히 대외비로 붙여졌기 때문에, 외부에 알려지지는 않았다. 차승원 탑 등도 기존의 스케줄을 변경, 취소하면서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포화속으로'의 한 관계자는 "최근 들어 관객들의 영화 '포화속으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것 같다. 아마도 청와대 시사 이후로 또 한번 영화가 탄력을 받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전했다.


영화 '포화속으로는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에 맞선 학도병의 실화를 다룬 영화로 권상우 차승원 김승우 등이 열연했다.


'포화속으로'는 최근 250만 관객을 동원했고,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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