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대한상공회의소는 이번 금리 인상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대한상의는 8일 금리인상에 대한 논평에서 경제호조, 장기간의 저금리 기조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조치라고 하지만 남유럽 재정위기와 글로벌 긴축 정책의 영향으로 경기둔화 우려도 있는 만큼 앞으로의 경제상황을 주시해가며 했어야 했는데 하는데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상의는 추가적인 금리 인상의 경우 기업과 가계의 이자 부담을 증가시켜 회복 중인 한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경제상황을 봐가면서 신중한 결정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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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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