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충북지역 농특산품 수출 1억 달러 넘어서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올 들어 5월말까지 1억603만 달러 기록…농산물 최다, 화훼류는 4배 증가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지역의 농특산품 해외판매액이 1억 달러를 넘어섰다.


충북도는 9일 국제경기의 불안정 속에서도 올 들어 지난 5월말까지 농특산품수출액이 1억603만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449만5000달러)보다 12.2% 는 것으로 올 들어 5개월째 10%이상의 증가세다.


품목별로는 농산물이 8666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82%로 가장 많다. 이어 ▲축산물 1573만8000달러(15%) ▲임산물 101만3000달러(0.95%) ▲수산물 261만9000달러(2.47%)
이 뒤를 잇고 있다.

눈에 띄게 늘어난 품목은 화훼류(접목선인장, 장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이상 늘어난 289만6000달러로 집계됐다. 또 인삼류, 김치 등도 외국에 많이 팔렸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지역 농가와 업체들의 농특산품 수출을 늘리기 위해 오는 9월말 러시아지역 화훼류특판전 등 틈새시장 개척과 새 바이어 발굴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