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로드넘버원', 소지섭·김하늘 데이트 사진 공개";$txt="";$size="550,450,0";$no="201005260829379727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이 지속적인 하향세를 멈추고, 반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로드 넘버 원'은 전국 시청률 6.9%를 기록, 지난 7일 시청률(6.8%)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대작 드라마의 면모를 전혀 보여주지 못했던 '로드 넘버 원'이 점차 제자리를 잡아가며 치열한 수목극 전쟁에서 선전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 김하늘 소지섭 윤계상등 출연진들의 호연과 입소문이 퍼지면서 한동안 상승분위기를 탈수 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하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의 강세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한편 '제빵왕 김탁구'는 33%, '나쁜남자'는 7.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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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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