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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대전본부, 다문화가정 사랑나눔 실천

3가족 초청, “다문화 가정 자녀위해 학습지도와 사회적 멘토 역할 맡겠다”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오병열)는 6일 대덕구 법동 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명순)서 다문화가정 3세대를 초청, 자매결연 및 멘토링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오병열 본부장은 “다른 언어·외모·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가정을 이루는 과정에서 겪는 갈등과 많은 어려움등을 공감하기에, 다문화 가족의 건강하고 화목한 삶을 도우려 정서지원과 멘토링 사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이들 가정 자녀들이 경제적·사회적 기반이 취약해 교육으로부터 소외되거나 문화적 편견으로 고통 받고 있어 학습지도와 학업멘토, 사회적멘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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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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