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삼양옵틱스가 삼성 하이브리드 카메라용 렌즈 출시가 예정돼 있다는 소식에 힘입어 장 초반 반등세다.
5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양옵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3.83%(45원) 오른 1220원에 거래되며 6 거래일 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삼양옵틱스는 전날 삼성 하이브리드 카메라와 호환하는 8㎜외 3종의 렌즈 출시를 준비 중이며 시판 예정일은 오는 9월께라고 밝혔다. 이 렌즈는 수동 조작 제품으로 삼양옵틱스의 이번 삼성 카메라용 렌즈 시판은 최초다. 삼양옵틱스는 현재까지 니콘, 캐논 등과 호환 가능한 렌즈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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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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