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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김명민 주연의 영화 '파괴된 사나이'가 개봉 첫 주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연기 본좌' 김명민의 힘이 관객들을 발길을 극장으로 이끌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파괴된 사나이'는 3~4일 오전 10시까지 14만770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31만1710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개봉 4일 만에 30만 관객을 넘게 모은 '파괴된 사나이'는 이날 밤에는 40만 관객을 넘을 것이 확실시된다.
'파괴된 사나이'는 죽은 줄만 알았던 딸을 찾기 위해 필사의 추격을 벌이는 아버지의 피 끊는 절규와 분노를 그린 작품으로, 김명민의 폭발적인 연기를 통해 피 끓는 부성애의 감성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줬다는 평가다.
한편 '슈렉 포에버'는 같은 기간 36만363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나잇&데이'는 20만1551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기록했다. 이어 17만6991명의 관객을 모은 '포화 속으로'가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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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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