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파괴된 사나이', 배우 김명민을 스케치하다";$txt="";$size="550,366,0";$no="20100630191435916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김명민 주연의 영화 '파괴된 사나이'가 개봉 첫 주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파괴된 사나이'는 3~4일 오전 10시까지 14만770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31만1710명을 모았다.
'파괴된 사나이'는 죽은 줄만 알았던 딸을 찾기 위해 필사의 추격을 벌이는 아버지의 피 끊는 절규와 분노를 그린 작품으로, 김명민의 폭발적인 연기를 통해 피 끓는 부성애의 감성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줬다는 평가다.
한편 '슈렉 포에버'는 같은 기간 36만363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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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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